문화재청의 2020년도 향교서원문화재활용사업자로 선정

세계유산 남계서원에서는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국고보조사업인 향교.서원문화재 활용사업에 기획서를 제안하여 올해 보조사업자로 선정되었습니다.남계서원에서는 1박2일 인문학여행과 당일형 문화관광, 사예체험과 인문학강좌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오는 3월 27일 부터 인문학강좌를 시작으로 11월까지 함양 구곡동천의 정자문화와 세계유산 남계서원, 청계서원, 구천서원, 구남정사, 청백리 양관기념관, 일두고택과 개평마을, 함양향교와 한남군묘, 함양상림숲과 인물공원, 최치원기념관과 함양항노화산삼엑스포장, 이은대와 학사루, 김종직 관영차밭과 엄천강, 동갈마을과 동강대, 원기마을과 칠리탄, 나박정과 한남군유배지, 와룡대와 백년마을, 용유담과 마적도사의 전설, 지리산조망공원과 오도재, 시비공원과 지리산문학관, 지안재와 인산죽염 등 함양의 역사유적지와 문화재, 자영유산을 관광자원화하는 국가사업으로 시행합니다.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총괄진행자 이대효(문화관광위원회 정책자문위원) 근배